‘손흥민 이스라엘 버전’ 토트넘 이적 전 엄청 뜨거웠네! ‘EPL-독일의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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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이적을 앞둔 마노르 솔로몬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로써, 토트넘은 이적료 없이 솔로몬을 영입할 수 있는 상황이다.
솔로몬의 에이전트 벤 에즈라는 이스라엘 매체 'Sport 5'를 이적 비하인드 스토리를 언급했다.
에즈라는 "솔로몬을 향해 아스톤 빌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관심이 있었다. 라이프치히는 크리스토퍼 은쿤쿠의 첼시 이적으로 생긴 공백을 채우려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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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 이적을 앞둔 마노르 솔로몬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솔로몬은 윙어 자원으로 손흥민과 유사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스라엘 특급이라고 불리면서 오른발과 함께 왼발까지 능숙하게 활용할 수 있다.
솔로몬은 170cm로 신장은 작지만, 엄청난 스피드를 탑재했다. 이를 활용한 드리블 돌파가 인상적이라는 평가다.
직전 시즌 풀럼에서 부상으로 전반기는 고개를 숙였지만, 후반기에는 공격 포인트 2개 이상을 기록하면서 존재감을 발휘했다.
솔로몬은 우크라이나 샤흐타르 도네츠크 소속이었지만, 러시아와의 전쟁으로 인해 풀럼으로 임대를 떠났다.
전쟁이 길어지면서 샤흐타르와 선수들이 체결한 계약이 중단되면서 솔로몬 역시 자유 계약(FA) 신분이 됐다.
이로써, 토트넘은 이적료 없이 솔로몬을 영입할 수 있는 상황이다.
솔로몬은 손흥민, 데얀 쿨루셉스키에 이어 히샬리송을 받쳐주는 백업 역할을 소화할 예정이다.
솔로몬은 토트넘의 메디컬 테스트를 앞두고 있으며 마무리가 되는 대로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솔로몬의 에이전트 벤 에즈라는 이스라엘 매체 ‘Sport 5’를 이적 비하인드 스토리를 언급했다.
에즈라는 “솔로몬을 향해 아스톤 빌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관심이 있었다. 라이프치히는 크리스토퍼 은쿤쿠의 첼시 이적으로 생긴 공백을 채우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솔로몬 역시 토트넘 말고 라이프치히에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를 떠나면 다시 돌아오기 힘들다”며 독일로 가지 않은 이유를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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