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 트램 노선 윤곽, 노선별 사업비 최대 4천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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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도입이 검토되고 있는 수소 트램 사업비가 노선별로 최소 2천억원에서 4천억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타당성 용역을 맡은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오늘(4) 웰컴센터에서 열린 제주형 수소트램 활성화 정책포럼에서 제주국제공항과 제주시내 주요 지점을 연결하는, 현재 검토 중인 4개 트램 노선을 발표했습니다.
노선별 하루 3만명에서 4만 여명의 이용객이 있을 것으로 예측됐고, 노선별 사업비는 최소 2천 4백억원에서 최대 4천 5백억원 가량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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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도입이 검토되고 있는 수소 트램 사업비가 노선별로 최소 2천억원에서 4천억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타당성 용역을 맡은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오늘(4) 웰컴센터에서 열린 제주형 수소트램 활성화 정책포럼에서 제주국제공항과 제주시내 주요 지점을 연결하는, 현재 검토 중인 4개 트램 노선을 발표했습니다.
노선별 하루 3만명에서 4만 여명의 이용객이 있을 것으로 예측됐고, 노선별 사업비는 최소 2천 4백억원에서 최대 4천 5백억원 가량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dongwon@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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