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분 미달 비료 제조 업체 대표 징역형

제주방송 김동은 2023. 7. 4. 21: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료 배합 비율을 낮추는 방식으로 속칭 불량 비료를 제조한 일당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은 비료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농업회사 법인 대표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회사 간부 3명에게도 각각 징역 6월에서 1년 6월을 선고하고, 1, 2년간 형의 집행을 유예시켰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1년 6월부터 1년여 기간동안 성분이 미달된 불량 비료 1만톤 가량을 생산해 7천여톤을 판매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료 배합 비율을 낮추는 방식으로 속칭 불량 비료를 제조한 일당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은 비료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농업회사 법인 대표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회사 간부 3명에게도 각각 징역 6월에서 1년 6월을 선고하고, 1, 2년간 형의 집행을 유예시켰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1년 6월부터 1년여 기간동안 성분이 미달된 불량 비료 1만톤 가량을 생산해 7천여톤을 판매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