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나라 김재숙 대표, 원주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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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 출 김재숙 파란나라(주) 대표이사가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쾌척하고 고액 기부자 이름을 올렸다.
김재숙 대표이사는 "고향인 원주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안정적으로 정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김재숙 대표의 고향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준 기부금은 살기 좋은 원주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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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 출 김재숙 파란나라(주) 대표이사가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쾌척하고 고액 기부자 이름을 올렸다.
파란나라는 3년 전 원주 태장농공단지에서 입주해 야외 운동기구와 어린이 놀이터 놀이기구 등을 생산하는 업체다.
김재숙 대표이사는 "고향인 원주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안정적으로 정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김재숙 대표의 고향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준 기부금은 살기 좋은 원주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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