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 최고 손흥민 지도했던 모리뉴, 카마다 좋아해 영입 검토” 伊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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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가대표 미드필더 카마다 다이치(26,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이적설에 손흥민(30, 토트넘 홋스퍼)이 언급됐다.
이탈리아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는 4일 "AS로마가 올여름 카마다 영입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당시 모리뉴는 "카마다는 모두가 좋아한다. 일본 선수를 지도한 적은 없지만, 아시아 최고인 손흥민을 지도한 적이 있다. 로마에 일본 선수? 프랑크푸르트가 빌려준다면 환영할 것"이라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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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일본 국가대표 미드필더 카마다 다이치(26,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이적설에 손흥민(30, 토트넘 홋스퍼)이 언급됐다.
이탈리아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는 4일 “AS로마가 올여름 카마다 영입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시즌 후 프랑크푸르트와 결별한 카마다는 애초 AC밀란 이적이 유력했는데, 상황이 변했다.
매체에 따르면 스폐셜원에게 가장 매력적인 이름은 카마다다. 친구인 에반 은디카와 마찬가지로 프랑크푸르트를 떠난 26세는 절호의 기회를 요구할 것이라고 했다.
카마다는 지난 시즌 중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관심을 받았는데 본인이 거절 의사를 내비쳤다. 계속 주시하던 밀란이 접근했다. 최근에는 유벤투스와 연결됐다.
그러나 카마다는 아직 움직이고 않고 있다. 구체적인 오퍼를 기다리고 있다. 로마는 다비데 프라테시(사수올로)와 함께 모리뉴가 좋아하는 선수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로마는 헨리크 미키타리안이 인터밀란으로 이적하고 난 뒤 공격형 미드필더의 공백을 안고 있다. 카마다는 공격 가담뿐 아니라 후방으로 내려와 빌드업에서 기여할 수 있는, 팀에 퀄리티와 스피드를 가져올 수 있다. 이 점은 감독에게 편리한 선수임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매체는 지난해 11월 일본을 찾았던 모리뉴의 멘트를 실었다. 당시 모리뉴는 “카마다는 모두가 좋아한다. 일본 선수를 지도한 적은 없지만, 아시아 최고인 손흥민을 지도한 적이 있다. 로마에 일본 선수? 프랑크푸르트가 빌려준다면 환영할 것”이라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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