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까지 많은 비… 대전 낮 최고기온 28도

진나연 기자 2023. 7. 4. 21: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5일은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많은 비가 오다가 오후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경북 북부 내륙, 전라권, 경남 서부 남해안, 제주도, 서해5도, 울릉도·독도에 50-100㎜다.

수도권·제주도에는 150㎜ 이상, 강원 내륙·충청권·전북·서해5도에는 120㎜ 이상 내릴 것으로 보인다.

강원 동해안·경북 북부 동해안·경북권 남부·경남권(경남 서부 남해안 제외)은 20-60㎜로 예보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일보DB

오는 5일은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많은 비가 오다가 오후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경북 북부 내륙, 전라권, 경남 서부 남해안, 제주도, 서해5도, 울릉도·독도에 50-100㎜다.

수도권·제주도에는 150㎜ 이상, 강원 내륙·충청권·전북·서해5도에는 120㎜ 이상 내릴 것으로 보인다.

강원 동해안·경북 북부 동해안·경북권 남부·경남권(경남 서부 남해안 제외)은 20-60㎜로 예보됐다.

비가 그친 뒤 경상권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1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고, 습도가 높아 최고 체감온도가 33도를 웃도는 곳도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7-34도다.

대전의 아침 최저기온은 24도, 낮 최고기온은 28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대체로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