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800만원?" 카더가든, '방 4개+화장실 2개' 한강뷰 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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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카더가든이 럭셔리한 한강뷰 집을 공개했다.
4일 유튜브 채널 '재밌는 거 올라온다'에는 '연예인 최초,. 한강뷰 살고 싶어 월세 영끌한 카더가든'이라는 제목으로 웹 예능 '아침먹고 가' 5화가 공개됐다.
카더가든은 방 4개에 화장실 2개가 딸린 집이 "48평 정도"라고 밝혔다.
장성규가 "방송 활동으로 이런 집 사기 어려운 걸로 알고 있다"고 하자 카더가든은 "물론 자가는 당연히 아니고 월세"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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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카더가든이 럭셔리한 한강뷰 집을 공개했다.
4일 유튜브 채널 '재밌는 거 올라온다'에는 '연예인 최초,. 한강뷰 살고 싶어 월세 영끌한 카더가든'이라는 제목으로 웹 예능 '아침먹고 가' 5화가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장성규는 카더가든 매니저 도움을 받아 카더가든이 잠들어 있는 집에 몰래 들어갔다.
장성규는 현관에서부터 "이거 다 대리석이냐"고 물으며 감탄했고, 집에 들어가서도 "집 너무 좋다"고 말하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그는 "여기 월세 얼마나 하냐. 800만원 정도 되나?"며 집 시세를 궁금해하기도 했다.
카더가든이 잠들어 있는 침실 커튼을 젖히자 63빌딩, 파크원타워 등 여의도와 한강뷰가 한눈에 들어왔고, 이에 제작진은 감탄을 금치 못했고, 장성규는 "'아침먹고 가' 하면서 이런 뷰는 처음"이라고 반응했다.
이에 카더가든은 "저 하우스 푸어라서"라고 멋쩍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성규와 카더가든은 거실로 자리를 옮겼다.
거실은 카메라 3대를 설치하고, 제작진 여러 명이 앉아도 넉넉할 정도였고, 장성규는 "이 집은 혼자 살기 굉장히 넓다"며 평수를 물었다. 카더가든은 방 4개에 화장실 2개가 딸린 집이 "48평 정도"라고 밝혔다.
장성규가 "방송 활동으로 이런 집 사기 어려운 걸로 알고 있다"고 하자 카더가든은 "물론 자가는 당연히 아니고 월세"라고 밝혔다.
장성규가 "월세라도 강변은 기본적으로 월세 500만 원이 넘는 걸로 알고 있다"고 재차 구체적인 가격을 묻자 카더가든은 "하우스푸어의 삶을 살고 있다"고 에둘러 답했다.
카더가든은 확답을 피했지만 장성규는 물러나지 않고 "수입이 어느 정도인 지 물어봐도 되냐"며 "저작권료가 있으니까 일하지 않아도 들어오는 돈이 있을 거 아니냐"고 캐물었다.
이에 카더가든은 "수입을 공개하시는 분들에 비해 확실히 적다"며 "저작권료가 들어오지만 그렇게 돈 되는 노래는 없다. '나무' 한 곡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서치'는 지코 씨가 만든 노래고, OST야 말로 저한테 들어오는 돈이 없다. 드라마가 아무리 잘 돼도 저랑은 크게 상관이 없다"고 말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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