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경맑음, 5남매 이틀치 식비만 21만원 “아빠 통장 날아갔다” (슈돌)

장예솔 2023. 7. 4.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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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성호가 5남매와 마트 장보기에 나섰다.

이날 정성호는 5남매와 장을 보러 마트에 갔다.

'평소 장을 어떻게 보냐'는 질문에 정성호와 아내 경맑음은 "보통 요플레가 한 줄에 10개씩 있는데 세 팩을 사야 일주일을 먹을 수 있다. 장 보면 최소 10만 원 이상 나온다. 그런데 이틀에 한 번을 보니까 양이 꽤 나온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마트에 들어선 정성호와 5남매는 카트를 두 개씩 나눠 장을 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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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맨 정성호가 5남매와 마트 장보기에 나섰다.

7월 4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우리 함께면 기쁨도 두 배' 편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그리가 특별 내레이터로 나섰다.

이날 정성호는 5남매와 장을 보러 마트에 갔다.

'평소 장을 어떻게 보냐'는 질문에 정성호와 아내 경맑음은 "보통 요플레가 한 줄에 10개씩 있는데 세 팩을 사야 일주일을 먹을 수 있다. 장 보면 최소 10만 원 이상 나온다. 그런데 이틀에 한 번을 보니까 양이 꽤 나온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마트에 들어선 정성호와 5남매는 카트를 두 개씩 나눠 장을 보기 시작했다. 달걀, 라면, 과자 등 이틀 치 식량의 총금액은 무려 21만 1,370원.

이에 넷째 재범은 "20 찍었다. 아빠 통장 날아갔다"며 정성호의 통장 잔고를 걱정했다. 정성호는 "엄마한테 얘기했는데 과자가 대부분이라 화내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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