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문화관광재단, ‘우리동네 문화충전소’ 참여 공간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casinohong@naver.com)](재)영월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4일까지 문화도시 사업 일환으로 구석구석 문화영월 '우리동네 문화충전소' 공간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구석구석 문화영월 '우리동네 문화충전소'는 지역 내 카페, 책방, 마을회관 등 소규모 공간을 운영하고 있는 주인장이 평소 관심 있는 주제로 직접 기획한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춘봉 기자(=영월)(casinohong@naver.com)]
(재)영월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4일까지 문화도시 사업 일환으로 구석구석 문화영월 ‘우리동네 문화충전소’ 공간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대상은 영월군 내 소규모 공간을 운영하고 있는 개인 혹은 민간단체이며 20개 공간에 300만 원 내에서 지원하게 된다.
‘우리동네 문화충전소’는 생활 반경 내에서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확장하는 것으로 영월읍에 편중된 문화공간과 문화 불균형을 해소하는 것이 목표다.
재단은 앞으로 민간의 공간과 마을의 유휴공간을 발굴해 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전환해 주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를 만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영월문화관광재단 김성민 대표는 “문화소외지역 없이 내 집 앞에서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 문화적 장소의 연결과 공유를 통해 지역 사회의 상생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영월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화도시부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홍춘봉 기자(=영월)(casinohong@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AEA,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영향 미미해"…일본 정부, 방류 초읽기
- '최저임금 수정안' 1.2만원 vs. 9650원…2480원 차이
- 금태섭 "尹의 청문회 없는 '차관 개각', 비판 안 듣겠단 것"
- 尹대통령, 킬러문항 이어 이번엔 "'킬러규제' 팍팍 걷어내라"
- 尹대통령, 민주노총 겨냥 "정치파업·불법시위에 절대 굴복안해"
- 이스라엘, 서안 난민촌 20년만 최대 공격으로 최소 10명 숨져
- 정부 하반기 카드는 실거주 의무 폐지 추진·종부세 완화 연장
- 역전세난 대책으로 결국 '임대인 대출 규제 완화' 카드 나왔다
- 이언주 "중국이 '일본도 버렸다'며 똑같은 짓 하면 우리가 가만 있겠나?"
- 국회의장 "제헌절까지 선거제도 협상 마무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