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아이들은 어디에?'…'출생 미신고 아동' 소재파악 나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원주시에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아동 8명에 대해 경찰이 소재 파악에 나섰다.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4일 원주시에서 출생신고를 하지 않은 8명의 아동에 대한 수사의뢰가 접수됐다.
앞서 원주시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임시 신생아 번호를 받았으나 출생이 미신고 된 아동 2명을 확인했다.
원주시 관계자는 "타 지역에서 출생신고를 했거나 오류일 수도 있다"며 "경찰과 협력해 사실 관계를 신속히 알아보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주=뉴시스]김의석 기자 = 강원 원주시에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아동 8명에 대해 경찰이 소재 파악에 나섰다.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4일 원주시에서 출생신고를 하지 않은 8명의 아동에 대한 수사의뢰가 접수됐다.
앞서 원주시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임시 신생아 번호를 받았으나 출생이 미신고 된 아동 2명을 확인했다.
아동 2명의 친모 주소지에 아이들이 없고 소재 파악이 되지 않아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이에 강원도는 이달 7일까지 전수조사에 나선다.
경찰이 소재파악 중 위법행위가 드러나면 공식 수사로 전환한다.
가족관계등록법에 따라 아이가 태어나면 1개월 안에 반드시 신고를 해야한다.
원주시 관계자는 "타 지역에서 출생신고를 했거나 오류일 수도 있다"며 "경찰과 협력해 사실 관계를 신속히 알아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