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결혼 임박' 심형탁, '17세 연하♥'사야와 日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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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이 7월 결혼을 앞두고 일본에 출국한 근황을 전했다.
4일, 심형탁이 개인 계정을 통해 "결혼식을 위해 일본 도착..〉.〈"이라는 글로 근화을 전했다.
이어 7월 일본, 8월 한국에서 정식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심형탁은 "신랑수업은 죽을 때까지 받아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아내 사야와의 신혼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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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배우 심형탁이 7월 결혼을 앞두고 일본에 출국한 근황을 전했다.
4일, 심형탁이 개인 계정을 통해 "결혼식을 위해 일본 도착..〉.〈"이라는 글로 근화을 전했다.
심형탁은 지난달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18살 연하의 여자친구 히라이 사야를 공개했다. 심형탁은 4년 전 녹화 차 일본을 방문했다가 현지 유명 장난감 회사 직원이었던 사야와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두 사람은 4년 열애 끝에 오는 7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상황.
이에 누리꾼들은 "드디어 일본 가셨군요", "결혼식 너무 기대기대", "우와 축하드려요 한국에서도 꼭 결혼식 올리길"이라며 응원과 축복을 전했다.
열애 사실이 알려진 직후 심형탁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모두 감사합니다. 앞으로 잘 살겠습니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제가 힘들 때 힘이 됐습니다. 모두 행복한 하루 되세요"라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특히 웨딩촬영 사진도 공개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 가운데, 심형탁은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약칭 신랑수업)' 에서 출연을 예고, 그는 "6월 5일 혼인신고 했다"며 17세 연하인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와 법적 부부가 되었음을 알렸다. 이어 7월 일본, 8월 한국에서 정식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심형탁은 "신랑수업은 죽을 때까지 받아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아내 사야와의 신혼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는 5일 밤 9시 10분에 방송.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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