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정성호♥경맑음, ‘5남매’ 교육관 공개... “바르게 크는 게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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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정성호의 일상이 공개됐다.
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 정성호, 경맑음 부부가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성호는 외출한 아내 경맑음을 대신해 아이들을 챙겼다.
정성호는 "한 사람당 수건을 4개씩 쓰니까 하루에 30개 쓰는 것 같다"고 말해 보는 이를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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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 정성호, 경맑음 부부가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성호는 외출한 아내 경맑음을 대신해 아이들을 챙겼다. 아침부터 부지런히 남매들을 깨우며 아침 식사를 준비했고, 등원이 끝나자 바로 빨래를 정리했다.
정성호는 “한 사람당 수건을 4개씩 쓰니까 하루에 30개 쓰는 것 같다”고 말해 보는 이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학교에서 돌아온 넷 째 재범이는 아빠 정성호를 대신해 막내를 돌봤고, 셋째 정수현은 빨래를 함께 정리해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후 4남매가 모여 역할을 분담했고, 정성호는 “대박이다 감동이다. 내가 평생 죄를 많이 안 지었나보다”라며 감동 받기도. 정성호는 인터뷰에서 “제일 중요한 건 바르게 자라는 것 같다”고 말했다. 경맑음은 “학원도 아이들이 가고 싶다고 한 게 6개월 정도 됐다”며 최근까지 학원을 보내지 않았다고 남다른 교육관을 전했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주하는 히어로 ‘슈퍼맨’의 육아 도전기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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