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사무총장 "내년 10월까지 임기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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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 사무총장이 현지시간 4일 자신의 추가 임기 연장을 공식화했습니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나토 회원국들이 내 임기를 2024년 10월 1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유럽과 북미 간의 동맹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임기 연장안은 절차상 규정에 따라 오는 11~12일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서 최종 승인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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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 사무총장이 현지시간 4일 자신의 추가 임기 연장을 공식화했습니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나토 회원국들이 내 임기를 2024년 10월 1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유럽과 북미 간의 동맹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나토도 별도 보도자료를 통해 나토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북대서양이사회에서 이같이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임기 연장안은 절차상 규정에 따라 오는 11~12일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서 최종 승인될 예정입니다.
서상현 기자(ssh42@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00107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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