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 경남도의회, 청소년모의의회 진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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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는 4일 오후 본회의장에서 마산여자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3년도 제2회 청소년모의의회'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의장 후보자들 정견발표, 기표소 투표 등 의장선거 과정을 체험하고, '지구 온난화 문제 해결 방안' 등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하기도 했다.
모의의회에 참여한 이장우(창원12) 도의원은 '오늘 체험한 모의의회를 통해 합리적인 토론문화를 익혀, 앞으로 우리 학생들이 건강한 청소년, 성숙한 도민으로 성장하는데 바탕이 되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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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의회는 4일 오후 본회의장에서 마산여자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3년도 제2회 청소년모의의회'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의장 후보자들 정견발표, 기표소 투표 등 의장선거 과정을 체험하고, '지구 온난화 문제 해결 방안' 등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하기도 했다.
또, 직접 발의한 '여성징병제 도입 촉구 건의안'에 대한 찬반 토론을 거쳐 전자투표에 의한 표결로 건의안을 의결했다.
모의의회에 참여한 이장우(창원12) 도의원은 '오늘 체험한 모의의회를 통해 합리적인 토론문화를 익혀, 앞으로 우리 학생들이 건강한 청소년, 성숙한 도민으로 성장하는데 바탕이 되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창원대 예유진·오은빈, 청소년상담복지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상
국립 창원대학교는 사회복지학과 2학년 예유진·오은빈 학생이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주최 ‘2023년 공공데이터 기반 청소년상담복지사업 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 공모전은 청소년상담복지 분야 신규사업 발굴 및 수요자 중심 정책 서비스 확대를 위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개최됐다.
예유진·오은빈 학생 팀은 학교폭력을 주제로 한 ‘소나기(소중한 나무 이야기) 사업’을 제안해 입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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