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떨어져" 이준호x임윤아, '킹더랜드' 촬영 중 초밀착 꽁냥

김수형 2023. 7. 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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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더랜드' 주역 임윤아, 이준호가 열애설에 휩싸이자마자, 메이킹 영상까지 후끈하게 떠올랐다.

4일, '사랑이를 구원하러 당도했도다 꽁냥 최대치 남발하고 떠난 조난현장 '이란 제목으로 '킹더랜드'  5.6화 메이킹 영상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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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킹더랜드' 주역 임윤아, 이준호가 열애설에 휩싸이자마자, 메이킹 영상까지 후끈하게 떠올랐다. 

4일, '사랑이를 구원하러 당도했도다 꽁냥 최대치 남발하고 떠난 조난현장 '이란 제목으로 '킹더랜드'  5.6화 메이킹 영상이 그려졌다.

이날 리허설 모습이 그려졌다. 조난당한 사랑이(임윤아)를 구하러 온 구원(이준호). 구원은 "나 계속 놀란다"며 웃음, 멋있는 웃음과 그렇지 못한 비명이 포인트라고 하자 이준호는 여러 비명을 연습, 이어 수원은 자신을 구하러온 구원을 보며 "귀신 아니죠? 사람 맞죠?"라고 묻더니 무서웠던 감정을 폭발하며 품에 쏘옥 안기기도 했다. 

본격 촬영이 시작됐다. 조난 당한 사랑. 기적같이 구원이 등장했고 공중점프로 사랑을 구했다. 촬영 후 임윤아는 "나 떨어질 뻔 했다"며 웃음, 이준호는 "안 떨어뜨려, 절대"라고 받아치며 꽁냥꽁냥한 모습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어제인 3,일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로 인기를 끌고 있는 윤아, 이준호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두 사람이 ‘킹더랜드’ 촬영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이번 작품을 한 이유가 연애 중이라 출연을 결정했다는 것. 

이와 관련 양측 소속사는 측은 OSEN에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라며 “두 사람이 친한 사이인 건 맞다. 하지만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고 열애설은 일단락됐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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