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럭무럭 자라라' 아기 용 만난 전남 드래곤즈 선수단

이솔 2023. 7. 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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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드래곤즈가 '아기용'들을 만났다.

아이들이 행복한 전라남도를 위해 전남드래곤즈(이하 전남)는 2023 어린이 축구교실 리틀드래곤즈 선수들과 축구클리닉을 진행했다.

리틀드래곤즈 축구클리닉에 함께한 주장 이후권은 "처음 축구를 시작했던 어린이 시절이 생각난다"면서 "리틀드래곤즈 어린이 선수들이 축구선수로 잘 자라나서 전남드래곤즈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구선수가 성장하였으면 좋겠다"라며 어린이 선수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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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첫 모집, 하루만에 마감
주장 이후권 “리틀드래곤즈 선수들이 전남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가 되길”
사진=전남 드래곤즈 제공, 리틀드래곤즈 축구 클리닉

(MHN스포츠 이솔 기자) 전남 드래곤즈가 '아기용'들을 만났다. 

아이들이 행복한 전라남도를 위해 전남드래곤즈(이하 전남)는 2023 어린이 축구교실 리틀드래곤즈 선수들과 축구클리닉을 진행했다.

엄청난 열기였다. 회원모집 단 하루만에 모든 프로그램의 인원이 만원이 될 정도로 큰 관심, 그리고 인기를 끌었다.

'리틀드래곤즈' 선수 및 학부모 300명은 선수단과 함께 축구 프로그램, 사인회, 포토타임 등을 진행했다.

이날 연령별로 구분된 리틀드래곤즈 어린이 선수들과 함께 FW 발디비아, 플라나, 미키치, 추상훈, 노건우, 김건오와 MF 이후권, 유헤이, 정호진이 함께 했다. 또한 DF 최희원, 아스나위, 이규혁, 유지하, 홍석현과 GK 안준수, 최봉진이 함께하며 전남 선수들이 총동원되었다. 

사진=전남 드래곤즈 제공, 아스나위

리틀드래곤즈 축구클리닉에 함께한 주장 이후권은 "처음 축구를 시작했던 어린이 시절이 생각난다"면서 "리틀드래곤즈 어린이 선수들이 축구선수로 잘 자라나서 전남드래곤즈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구선수가 성장하였으면 좋겠다"라며 어린이 선수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했다. 

매주 토요일 오전 광양 송죽구장에서 진행되는 2023 리틀드래곤즈 축구교실은 축구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플레이어 에스코트 체험, 홈경기 관람, 축구클리닉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의 기회가 제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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