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평택서 화물차 중앙분리대 들이받고 화재…1명 병원 이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4일) 저녁 6시 20분쯤 경기 평택시 국도에서 고덕 방면으로 주행하던 25톤 화물차가 중앙분리대와 승용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화물차에서 시작된 불이 중앙분리대와 방음벽으로 옮겨붙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조수석 탑승자 한 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4일) 저녁 6시 20분쯤 경기 평택시 국도에서 고덕 방면으로 주행하던 25톤 화물차가 중앙분리대와 승용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화물차에서 시작된 불이 중앙분리대와 방음벽으로 옮겨붙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원 30여 명, 장비 11대를 투입해 저녁 7시 10분쯤 불을 모두 껐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조수석 탑승자 한 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화면제공 : 익명 제보)
박세원 기자 on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교차로 점멸신호 안 지키다 '쾅'…1명 숨지고 12명 다쳐
- [단독] 버스가 대낮 만취 사고…"음주 측정, 자율이었다"
- 계란 하나 깨져도 전체 주문액 절반을 배송기사가 배상?
- 파리 한국인 관광객들, 복면강도에 피해…폭행도 당했다
- IAEA 보고서 안엔 "인체 영향 미미"…피폭선량 계산 공개
- 한소희, 3살 연하 모델 채종석과 열애설…소속사 "사실무근"
- 신축 아파트 현관문 쇠봉으로 막아놨다…부산서 무슨 일
- 앞차 밀며 돌진, 후진하더니 또 돌진…트럭 차주가 한 말
- 이별 통보에 여친 머리 가격하더니…"결혼하자" 눈물 사진 보냈다
- '산사태 아기 사망' 지역 찾아 "반갑기 그지없는 현장"…"무개념 용비어천가" 맹비난 [1분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