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네이트, 아름다운동행 홍보대사 위촉···스리랑카 학교에 책걸상 기부 ‘훈훈’

판타지오

아이돌그룹 루네이트(LUN8, 판타지오 소속)가 공익기부재단 아름다운동행 홍보대사로 활약한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지난 3일 “루네이트(진수·카엘·타쿠마·준우·도현·이안·지은호·은섭)가 공익기부재단 아름다운동행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라고 밝혔다.

위촉식 행사를 시작으로 루네이트는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등 지구촌 곳곳의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캠페인에 동참하며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며 지속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널리 전파할 예정이다.

같은 날 개최된 위촉식 행사에서 루네이트는 스리랑카 마탈리 지역의 단칸다 학교에 책걸상을 기부하며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기도 했다. 특히 책걸상에는 멤버 8명의 이름이 담겨 있어 남다른 의미를 더했다.

지난달 15일 첫 번째 미니앨범 ‘CONTINUE?’(컨티뉴?)를 발매하고 가요계 정식 데뷔한 루네이트는 다채로운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더블 타이틀곡 ‘Wild Heart’(와일드 하트)와 ‘Voyager’(보야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데뷔와 동시에 다양한 분야에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루네이트는 계속해서 각종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