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父김구라 육아 직접... 3살 동생 안고 있다“ MC그리, 아빠의 '찐'육아 언급 (‘슈돌’)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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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MC그리고 아빠 김구라의 육아를 언급했다.
4일 전파를 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특별 내레이터로 등장한 MC 그리가 등장.
이에 소유진은 "슈돌에서 연락 갔다는 소문 못 들었냐"라며 그리의 동생을 언급했다.
그리는 "그렇지 않아도 아버지는 연락이 오면 뜨뜻미지근하다. 싫은티를 확 내니까 저한테 연락이 온다"라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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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MC그리고 아빠 김구라의 육아를 언급했다.
4일 전파를 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특별 내레이터로 등장한 MC 그리가 등장.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좋은 선배님들을 잘 따라가고 있다”라며 근황을 밝혔다.
이에 소유진은 “슈돌에서 연락 갔다는 소문 못 들었냐”라며 그리의 동생을 언급했다. 그리는 “그렇지 않아도 아버지는 연락이 오면 뜨뜻미지근하다. 싫은티를 확 내니까 저한테 연락이 온다”라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리는 “지나가는 말로 한번 해봤더니 저한테 불똥이 튀었다. 이렇게만 (내레이터로만) 만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소유진은 “동생이 애기애기다. 김구라씨는 육아를 하시나?”라고 질문했고, 극리는 “찐으로 한다. 전화를 하루에 한 통 꼭 하는데 아기 목소리가 들린다. 안고 계시고 하니까. 익숙치 않는 오디오가 들려서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라고 김구라의 육아 소식을 전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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