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술방 질문에 “술 먹고 생방에서 욕, 경멸하는 부류” (살롱드립)

유경상 2023. 7. 4.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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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이 술방에 대한 질문에 의견을 밝혔다.

이어 장도연은 "그럼 술방은 끊으셨나요?"라고 뼈있는 질문을 던졌고, 김희철은 "앞에 직업을 BJ라고 했을 때 눈치 챘어야 했는데. 질문이 뭐였죠?"라며 말을 돌리려 했다.

장도연이 "술방은 끊으셨나요?"라고 다시 묻자 김희철은 "제가 술방을 했던가요?"라며 "안 좋아하는 부류가 있다. 술 먹고 생방에서 상스럽게 욕하고 뭐라고 지르고. 저는 정말 경멸하는 부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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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이 술방에 대한 질문에 의견을 밝혔다.

7월 4일 공개된 TEO 오리지널 콘텐츠 ‘살롱드립’에서는 김희철이 출연했다.

이날 김희철은 다이어트를 위해 술 대신 탄수화물을 끊었다고 말했다. 이에 장도연이 “술은 끊을 생각 없냐”고 묻자 김희철은 “팬들과 줄이겠다고 약속했다. 거의 안 먹긴 하지만 조용히 먹는다”고 답했다.

이어 장도연은 “그럼 술방은 끊으셨나요?”라고 뼈있는 질문을 던졌고, 김희철은 “앞에 직업을 BJ라고 했을 때 눈치 챘어야 했는데. 질문이 뭐였죠?”라며 말을 돌리려 했다.

장도연이 “술방은 끊으셨나요?”라고 다시 묻자 김희철은 “제가 술방을 했던가요?”라며 “안 좋아하는 부류가 있다. 술 먹고 생방에서 상스럽게 욕하고 뭐라고 지르고. 저는 정말 경멸하는 부류다”고 답했다.

장도연은 그런 김희철에게 “셀카 모드로 하고 다시 한 번 말씀해 달라”며 핸드폰을 내밀어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TEO ‘살롱드립’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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