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56㎏ 데뷔→현재 70㎏, 술 대신 탄수화물 끊어” (살롱드립)

유경상 2023. 7. 4.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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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이 탄수화물을 끊었다고 밝혔다.

7월 4일 공개된 TEO 오리지널 콘텐츠 '살롱드립'에서는 김희철이 출연했다.

장도연이 "술과 탄수화물 중 탄수화물을 끊었다고?"라고 묻자 김희철은 "맞다. 살 쪘다. 지금 70kg이다. 처음에 데뷔했을 때 56kg이었다"며 다이어트를 위해 탄수화물을 끊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희철은 '살롱드립' 게스트로 김종국을 추천하며 "여기 올 때도 반바지 입고 오는지 너무 궁금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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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이 탄수화물을 끊었다고 밝혔다.

7월 4일 공개된 TEO 오리지널 콘텐츠 ‘살롱드립’에서는 김희철이 출연했다.

장도연이 “술과 탄수화물 중 탄수화물을 끊었다고?”라고 묻자 김희철은 “맞다. 살 쪘다. 지금 70kg이다. 처음에 데뷔했을 때 56kg이었다”며 다이어트를 위해 탄수화물을 끊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희철은 “팬들과 약속한 게 사람이라는 건 늙는다. 저는 데뷔할 때 이 모습으로 데뷔해 팬들이 좋아해줬다. 최대한 유지해보자. 이준기 ‘왕의 남자’와 기사도 났었다. 대한민국을 이끄는 예쁜 남자로”라며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다이어트를 한다고 밝혔다.

김희철은 “장도연이 부럽다. 살이 안 찌잖아”라며 부러움을 드러냈고, 장도연 역시 “운동 엄청 한다”고 고백했다. 이에 김희철은 ‘살롱드립’ 게스트로 김종국을 추천하며 “여기 올 때도 반바지 입고 오는지 너무 궁금하다”고 했다. (사진=TEO ‘살롱드립’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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