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황금인맥 “백종원 게임기도 사줘, 한결 같아 좋다고” (살롱드립)

유경상 2023. 7. 4.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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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이 황금인맥을 자랑했다.

7월 4일 공개된 TEO 오리지널 콘텐츠 '살롱드립'에서는 김희철이 출연했다.

장도연이 인맥 질문을 하자 김희철은 배우 마동석, 남궁민, 김수현, 장근석까지 언급하며 자신이 '살롱드립'을 진행해야 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장도연이 평소 인맥관리 비결에 대해 진심으로 궁금해 하자 김희철은 "인맥관리를 안 하는 게 중요한 것 같다. 날을 잡고 보자고 하면 서로 피곤해진다. 서로 기대할 게 없으면 서운할 것도 없더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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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이 황금인맥을 자랑했다.

7월 4일 공개된 TEO 오리지널 콘텐츠 ‘살롱드립’에서는 김희철이 출연했다.

장도연이 인맥 질문을 하자 김희철은 배우 마동석, 남궁민, 김수현, 장근석까지 언급하며 자신이 ‘살롱드립’을 진행해야 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장도연은 “우리 아버지 성함 금석이. 장금석”이라고 농담으로 받으며 “배우와 인연이 많다”고 배우 인맥에 대해 질문했다.

김희철은 “제가 자유로워 보여서 좋다고 하더라. 좋아해주더라. 하고 싶은 말 다 한다고”라며 “이제 줄이고 살아야죠. 나이가 41살인데 언제까지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살겠냐”고 자평했다.

장도연이 “백종원과도 친하지 않냐”고 묻자 김희철은 “저 게임기도 사주시고 밥도 챙겨주시고. 한결 같아서 좋다고 하신다”고 답했다.

장도연이 평소 인맥관리 비결에 대해 진심으로 궁금해 하자 김희철은 “인맥관리를 안 하는 게 중요한 것 같다. 날을 잡고 보자고 하면 서로 피곤해진다. 서로 기대할 게 없으면 서운할 것도 없더라”고 털어놨다. (사진=TEO ‘살롱드립’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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