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앞바다에서 아프간 출신 난민 80여명 구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튀르키예 해역에서 보트를 탄 채 표류하던 난민 80여 명이 튀르키예 해안경비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현지시간 4일 튀르키예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튀르키예 해안경비대는 전날(3일) 서부 차나칼레 아이바식 앞바다에서 아프가니스탄 출신 난민 84명이 타고 있는 고무보트를 발견하고 구조에 나섰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튀르키예 해역에서 보트를 탄 채 표류하던 난민 80여 명이 튀르키예 해안경비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현지시간 4일 튀르키예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튀르키예 해안경비대는 전날(3일) 서부 차나칼레 아이바식 앞바다에서 아프가니스탄 출신 난민 84명이 타고 있는 고무보트를 발견하고 구조에 나섰습니다.
내전 등으로 고향을 떠난 난민들은 그리스와 튀르키예 사이 바다인 에게해를 건너 그리스 입국을 시도하는 경우가 많은데, 최근 그리스가 해상 경비를 강화하면서 튀르키예 해역 쪽으로 내몰리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튀르키예가 그리스를 향해 난민을 자국 해역으로 밀어내는 위험한 행위를 벌인다고 비판하며 양국 사이에 갈등도 불거진 바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민정 기자 (mjnews@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사실상 방류 준비 완료…일본 어민·주변국 반대 ‘남은 변수’
- ‘오염수 안전’ 그때와 지금은 다르다?
- 물놀이하다 배수관 빨려 들어가…비 온 후 계곡 물놀이 조심!
- 법원, 징용배상금 공탁 1건 불수리…외교부 “이의절차 착수”
- [단독] 북한 국경 주민 ‘마스크’ 벗었다…국경 개방 임박
- 출생 신고했더니 “명복을 빕니다”…김해시의 황당한 알림문자
- 운전연습하던 차량 바다로 추락…“브레이크 대신 엑셀 밟아”
- 아들 학교 데려다주다가 빗길 교통사고…부자 모두 사망 [현장영상]
- 대낮 뺑소니 사망자 낸 ‘만취 차량’ 압수…음주 대책 첫 사례
- [크랩] 사과만 보면 ‘찌릿’…사과연합과 로고 전쟁 벌인 애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