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윤도 평범한 집사였네... "반려묘 때문에 만성피로"

이혜미 2023. 7. 4.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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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동윤이 반려묘와 함께하는 자기 관리 일상을 소개했다.

4일 싱글즈 매거진 공식 채널을 통해 장동윤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24시간 틱톡 인터뷰'에 나선 장동윤은 "현재 대구 부모님 댁에서 거주 중인데 보통 새벽 1시에 취침을 해서 7시에 일어난다. 더 자고 싶은데 고양이가 아침에 깨운다. 놀아달라고 해서 오래 잘 수가 없다. 그래서 늘 피곤하다"며 집사의 일상을 소개했다.

한편 장동윤은 오는 5일 개봉하는 영화 '악마들'로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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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장동윤이 반려묘와 함께하는 자기 관리 일상을 소개했다.

4일 싱글즈 매거진 공식 채널을 통해 장동윤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24시간 틱톡 인터뷰’에 나선 장동윤은 “현재 대구 부모님 댁에서 거주 중인데 보통 새벽 1시에 취침을 해서 7시에 일어난다. 더 자고 싶은데 고양이가 아침에 깨운다. 놀아달라고 해서 오래 잘 수가 없다. 그래서 늘 피곤하다”며 집사의 일상을 소개했다.

이어 “아침식사도 꼭 챙겨먹는 편”이라며 “그날의 컨디션과 식단관리에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보통 어머니가 닭가슴살을 구워주셔서 정말 감사하게 먹고 있다고 덧붙였다.

나아가 “10시 반에서 1시까지 헬스도 한다. 헬스 시작과 마무리를 유산소와 스트레칭으로 하는 편인데 그걸 30분씩 하다 보면 1시간이 훌쩍 간다. 중간엔 근력 운동도 한다”며 자기관리 면면도 뽐냈다.

그는 또 “귀가 후에는 2시간 정도 대본을 보거나 독서를 하는 등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다 친구들과 밥을 먹곤 한다. 이 경우 주변에 결혼한 친구들이 많아서 제수씨의 허가가 떨어져야 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장동윤은 오는 5일 개봉하는 영화 ‘악마들’로 관객들과 만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싱글즈 매거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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