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1개사, 중기부 '수출바우처사업' 2차 지원 대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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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2023년 수출바우처사업' 2차 지원 대상 기업에 경남 11개사 등 전국 227개사가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수출바우처사업은 정부지원금과 기업분담금으로 구성된 바우처를 활용해 디자인 개발, 홍보 동영상, 해외규격 인증, 특허, 홍보·광고, 조사·일반 컨설팅, 법무·세무·회계 컨설팅, 브랜드 개발·관리, 국제운송, 통번역, 전시회·행사, 서류대행, 역량 강화 교육 등 수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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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2023년 수출바우처사업' 2차 지원 대상 기업에 경남 11개사 등 전국 227개사가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수출바우처사업은 정부지원금과 기업분담금으로 구성된 바우처를 활용해 디자인 개발, 홍보 동영상, 해외규격 인증, 특허, 홍보·광고, 조사·일반 컨설팅, 법무·세무·회계 컨설팅, 브랜드 개발·관리, 국제운송, 통번역, 전시회·행사, 서류대행, 역량 강화 교육 등 수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2차 모집에는 경남지역 182개사 등 전국 3517개사가 지원해 15.5대 1(경남 16.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선정된 기업에는 7월부터 9개월간 수출 규모에 따라 3000만 원부터 1억 원까지 지원한다.
최열수 경남중기청장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된 우수 중소기업들이 수출바우처를 통해 국제 경쟁력을 갖추고 수출의 조연에서 주연으로 도약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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