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본부, 이세용 신임 본부장 취임

이영균 2023. 7. 4.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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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4일 이세용 신임 본부장이 취임해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세용(사진) 본부장은 "전 직원이 안전책임자라는 주인의식을 갖고 안전한 원전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신한울3,4호기 건설 등 중요한 현안은 지역과 신뢰 구축 및 화합을 통해 해결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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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원전 운영 및 지역사회와의 화합과 소통 당부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4일 이세용 신임 본부장이 취임해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세용(사진) 본부장은 “전 직원이 안전책임자라는 주인의식을 갖고 안전한 원전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신한울3,4호기 건설 등 중요한 현안은 지역과 신뢰 구축 및 화합을 통해 해결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또 “진정한 소통과 존중을 바탕으로 행복한 일터, 즐거운 한울본부가 되도록 노∙경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세용 본부장은 1991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해 감사실 일상감사팀장, 새울 2발전소장, 발전처장 등 발전소와 본사 업무를 수행하면서 현장 감각 및 관리 능력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와함께 한국수력원자력은 한울본부 처·소장급 주요간부에 대한 보직 인사를 단행했다.

△제3발전소장 서무환 △신한울제1건설소장 이희재.

울진=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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