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주장 헨더슨도 사우디 간다... 제라드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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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주장인 조던 헨더슨(33)이 사우디아라비아로 향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헨더슨은 지금까지 리버풀에서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스리그, 클럽월드컵 등 수 많은 타이틀을 들어올렸다.
제라드는 리버풀에서 자신의 뒤를 이어 캡틴을 맡고 있는 헨더슨을 높게 평가한다.
그럼에도 알에티파크와 제라드는 헨더슨을 영입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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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리버풀 주장인 조던 헨더슨(33)이 사우디아라비아로 향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헨더슨은 지금까지 리버풀에서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스리그, 클럽월드컵 등 수 많은 타이틀을 들어올렸다. 지난 시즌 공식 43경기에 출전하며 건재를 과시했지만 팀은 리그 5위에 머무르며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을 놓쳤다.
현재 리버풀은 새 시즌 명가 재건을 위해 전력 보강에 한창이다. 브라이튼 앤 호르 알비온에서 미드필더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와 RB 라이프치히에서 미드필더 도미니크 소보슬러이를 수혈했다. 올여름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새로운 중앙 미드필더 영입을 모색 중이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출전 기회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헨더슨의 거취가 불투명하다. 사우디 알에티파크가 관심을 보인다”고 전했다.
4일 알에티파크는 스티븐 제라드를 감독으로 앉혔다. 제라드는 리버풀에서 자신의 뒤를 이어 캡틴을 맡고 있는 헨더슨을 높게 평가한다. 팀이 영입하길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헨더슨은 2025년까지 리버풀과 계약됐다. 현재 본인이 사우디행을 희망하는지 불분명하다. 그럼에도 알에티파크와 제라드는 헨더슨을 영입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제라드는 헨더슨 외에 첼시 공격수 피에르 에메릭 오바에양도 원한다. 첼시는 올여름에 많은 선수가 사우디로 향하고 있다. 때문에 오바메양도 흐름에 편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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