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합동 클래식 공연 8일 베를린서 개최
2023. 7. 4. 20:20
최대환 앵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8일 독일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대극장에서 한국과 독일 합동 클래식 공연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한-독 수교 140주년 기념 문화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이번 공연에는 한국인 지휘자 정나래가 이끄는 독일 도르트문트 청소년 합창단과 테너 김성호 등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클래식 공연에 이어 오는 9월에는 베를린에서 한국미술 기획전시와 창작 브랜드 공연, 11월에는 한국영화제 상영이 예정돼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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