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휴가지 음식점, 식약처·지자체가 미리 점검합니다!
2023. 7. 4. 20:20
-물놀이장·해수욕장 등 휴가지 주변 음식점 등 4,100여 곳 점검-
임보라 기자>
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
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
본격적인 휴가철에 앞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휴가지 다중이용시설 내 음식점에 대한 집중 위생 점검을 실시합니다.
이번 점검은 물놀이장·해수욕장·계곡 등 휴가지에서 영업하는 음식점과 식용 얼음·빙과류·커피 제조업체 등 4천여 곳을 대상으로 이뤄지는데요.
식품의 위생적 취급, 식재료의 보관 기준 준수, 조리실·조리기구의 청결 상태 등을 주로 점검하게 됩니다.
아울러 식약처는 냉면·콩국수·빙수 등 여름철 다소비 식품을 수거해 식중독균 오염 여부를 집중 검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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