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철 공주시장, 하반기 기관·기업 공격적 유치에 총력

양한우 기자 2023. 7. 4. 20: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원철 시장이 올 하반기 기관 및 기업 유치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시청 대백제실에서 열린 7월 중 업무계획 보고회 자리에서 "하반기에는 공주시가 주력하고 있는 기관 및 기업 유치 활동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를 위해 "중앙정부와 충청남도, 유관기관, 기업 등을 대상으로 활동의 보폭을 넓히겠다"며 "기관 및 기업 유치 관련 부서에서는 유기적인 협력과 대응 전략에 나서는 등 업무를 보다 공격적으로 펼쳐달라"고 지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주]최원철 시장이 올 하반기 기관 및 기업 유치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시청 대백제실에서 열린 7월 중 업무계획 보고회 자리에서 "하반기에는 공주시가 주력하고 있는 기관 및 기업 유치 활동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를 위해 "중앙정부와 충청남도, 유관기관, 기업 등을 대상으로 활동의 보폭을 넓히겠다"며 "기관 및 기업 유치 관련 부서에서는 유기적인 협력과 대응 전략에 나서는 등 업무를 보다 공격적으로 펼쳐달라"고 지시했다.

이와 함께 "'2023 대백제전'이 오는 9월로 다가온 만큼 이달 중 전반적인 세부 계획을 모두 완료하고 이후 현장 상황을 세세히 점검하며 예상되는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해 대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폭염과 폭우가 반복되는 시기로 안전이 어느 때보다 중요시되고 있다"며, "각 읍면동을 중심으로 취약지역에 대한 긴급 안전진단과 철저한 대응 태세를 유지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 시장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1년 동안 다양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그리고 공주시 공직자 여러분이 한마음 한 뜻으로 노력해 준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한 공주를 건설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원철 시장이 올 하반기 기관 및 기업 유치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