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능금농협, 새로운 지역 특산품·소득 과수 자리매김 위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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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능금농협(조합장 권오영)이 새로운 지역의 특산품이자 소득 과수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새로운 지역 특산품·소득 과수 자리매김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권오영 예산능금농협조합장은 "농협, 농업인이 한마음으로 고품질 체리 생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새로운 지역의 특산품이자 소득 과수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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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예산군능금농협(조합장 권오영)이 새로운 지역의 특산품이자 소득 과수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새로운 지역 특산품·소득 과수 자리매김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예산군 능금조합은 지난 6월 26일부터 29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시설 체리농가들과 함께 일본의 체리 선진 농업에 대한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단은 권오영 예산능금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농협 직원과 공판장장, 체리 농가 등 15명으로 구성돼 일본 체리 주산지인 일본 아오모리현과 야마가타현을 방문했다.
일본 선도 체리농가와 묘목업체에서 재배 기법과 체리 수형 등을 직접 보고 교육을 받았으며 체리 소포장 방법과 도매시장, 선별시설 등 유통 현황 등에 대한 견학을 진행했다.
예산군과 예산능금농협은 사과라는 단일 작물에 편중된 농업 구조를 바꾸고 재배 작물을 다변화 하기 위해 고소득 과일인 체리에 대한 과감한 육성 정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내년부터 체리 농가의 본격적인 출하가 예정돼 있다.
특히 아직은 농가별로 재배기술 수준 편차가 심한 편이지만 이번 일본 체리농업 벤치마킹을 계기로 재배역량 강화에 더욱 힘을 쏟아 상향 평준화에 나설 방침이다.
권오영 예산능금농협조합장은 "농협, 농업인이 한마음으로 고품질 체리 생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새로운 지역의 특산품이자 소득 과수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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