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농협, 도농상생 공동사업 발굴 추진 박차

조정호 기자 2023. 7. 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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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부여군지부(지부장 오주현)는 지난 3일 관내 농축협 상임이사, 전무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농축협 경제사업 확대 및 정체성 제고를 위한 도농상생 공동사업 발굴을 위한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도농상생 공동사업은 도시농축협이 농촌농축협과 사업연대를 통한 생산자단체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농촌농축협은 시설투자의 재원마련과 농축산물의 안정적 판로 확보를 가져올 수 있어 도농 간 상생발전을 통한 함께하는 농협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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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상생 공동사업 발굴 추진 박차
부여군농협,경제사업 확대·정체선 제고나서
농협부여군지부는 지난 3일 관내 농축협 상임이사, 전무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농상생 공동사업 발굴·추진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농협부여군지부 제공

[부여]농협부여군지부(지부장 오주현)는 지난 3일 관내 농축협 상임이사, 전무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농축협 경제사업 확대 및 정체성 제고를 위한 도농상생 공동사업 발굴을 위한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도농상생 공동사업은 도시농축협이 농촌농축협과 사업연대를 통한 생산자단체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농촌농축협은 시설투자의 재원마련과 농축산물의 안정적 판로 확보를 가져올 수 있어 도농 간 상생발전을 통한 함께하는 농협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금년도부터 실시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농축산물 답례품을 통한 판로 확대 및 농업인 소득증대와 취약한 지방재정의 보완으로 농업인 복리 증진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가져오는 가용재원 증대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오주현 지부장은 "도농상생 공동사업과 고향사랑기부제는 농협이 농협의 정체성 제고를 통한 100년 농협의 기틀을 마련하는 중요한 사업들이다"며 "지속적인 홍보와 인식제고를 통해 농업인의 소득증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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