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금쪽같은 뇌건강 교실' 운영

오인근 기자 2023. 7. 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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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보건소는 어르신의 인지기능을 최대한 유지하고 자신감 회복과 노년기 행복한 생활 영위를 위해 6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금쪽같은 뇌건강 교실'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13개 마을(10여명·마을)이 참여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인지기능 향상을 위한 치매예방 체조 △충북광역치매센터의 워크북 교재 활동 △수공예 활동 및 완성품에 대한 주제 나누기 등 다양한 내용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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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괴산군보건소는 어르신의 인지기능을 최대한 유지하고 자신감 회복과 노년기 행복한 생활 영위를 위해 6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금쪽같은 뇌건강 교실'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여름철(7월-8월) 각 읍·면별 1개 마을(괴산읍 1곳, 보건지소 12곳)을 선정해 기관 상황에 맞게 주 1회-2회, 8회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13개 마을(10여명·마을)이 참여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인지기능 향상을 위한 치매예방 체조 △충북광역치매센터의 워크북 교재 활동 △수공예 활동 및 완성품에 대한 주제 나누기 등 다양한 내용으로 운영된다.

또한, 모든 참여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전·후 인지선별검사, 노인우울척도검사를 실시해 유소견자에 대해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한 치매 예방 상담도 이뤄진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프로그램 참가하는 어르신들이 치매예방 및 인지기능 활성화를 통해 노년기 치매 걱정에서 벗어나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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