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대 천안시의회 개원 1년 229건 의안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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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대 천안시의회(의장 정도희)가 지난 1년간 229건 의안을 처리하는 등 시민 대의기관으로 왕성환 활동을 펼쳐왔다.
정도희 의장은 4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가진 의회 개원 1주년 기자회견에서 "언제나 시민이 주인이라는 초심을 잊지 않고 천안시민 삶이 더욱 행복해질 수 있도록 민생 곳곳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며"앞으로도 제9대 천안시의회를 애정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고 시민 여러분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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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9대 천안시의회(의장 정도희)가 지난 1년간 229건 의안을 처리하는 등 시민 대의기관으로 왕성환 활동을 펼쳐왔다.
시의회는 '든든한 시민의 힘! 새롭게 도약하는 천안시의회'라는 의정 목표로 지난해 7월 4일 개원했다. 개원 이래 의원들은 61건 조례를 발의하고 천안시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 건의안 등 7건의 건의·결의안을 채택해 지역현안 해결에 힘을 실었다. 집행부 견제와 대안 제시를 위해 지난해 11월 28일부터 12월 6일까지 행정사무감사에서는 617건 시정요구를 했다. 지난해 10월 첫 시정질문과 올해 4월 상반기 시정질문에서는 총 458건 시정질문을 소화했다.
각계 시민과 소통을 위해 천안시체육회종목단체, 녹색어머니회, 어린이집연합회와 간담회도 가졌다. 지난 5월에는 천안시의회 대토론회 '시민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화음'도 개최했다. 의원들의 정책역량을 높이고자 '천안천 지역명소화 혁신 연구모임' 등 6개 의원연구모임도 올해 가동중이다.
정도희 의장은 4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가진 의회 개원 1주년 기자회견에서 "언제나 시민이 주인이라는 초심을 잊지 않고 천안시민 삶이 더욱 행복해질 수 있도록 민생 곳곳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며"앞으로도 제9대 천안시의회를 애정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고 시민 여러분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이날 임시회를 열고 육종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C노선 천안시 연장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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