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경찰, 일상에 파고든 마약 근절 위해 '시민 포토존' 시범운영

유혜인 기자 2023. 7. 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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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은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NO EXIT' 마약근절 캠페인 포토존을 시범운영키로 했다.

이 기간 시민이라면 누구나 'NO EXIT' 현수막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어 마약근절과 관련된 짧은 메시지와 함께 SNS에 공유하면 된다.

정용근 청장은 "'NO EXIT' 마약근절 캠페인이 이제 내 이웃, 내 동료와 함께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대전시민 모두가 마약근절 의지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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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18일까지 운영
대전 시청역 지하철역 대합실 1번출구 옆 예술공간에 설치된 'NO EXIT' 마약근절 캠페인 시민 포토존. 사진=대전경찰청 제공

대전경찰청은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NO EXIT' 마약근절 캠페인 포토존을 시범운영키로 했다.

운영 기간은 5-18일까지다. 이 기간 시민이라면 누구나 'NO EXIT' 현수막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어 마약근절과 관련된 짧은 메시지와 함께 SNS에 공유하면 된다.

정용근 청장은 "'NO EXIT' 마약근절 캠페인이 이제 내 이웃, 내 동료와 함께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대전시민 모두가 마약근절 의지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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