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한국-덴마크 미래교육, 국제 포럼'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교육청은 4일 미래교육 및 미래형 대안교육에 관심 있는 교사, 전문직, 교육활동가, 학부모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 한국-덴마크 미래교육, 국제 포럼'을 개최했다.
이 포럼은 중부권 최초의 전국 단위 행사로, 급변하는 미래사회에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학생들을 길러내고, 나아가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미래교육을 도모하고자 열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시교육청은 4일 미래교육 및 미래형 대안교육에 관심 있는 교사, 전문직, 교육활동가, 학부모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 한국-덴마크 미래교육, 국제 포럼'을 개최했다.
이 포럼은 중부권 최초의 전국 단위 행사로, 급변하는 미래사회에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학생들을 길러내고, 나아가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미래교육을 도모하고자 열렸다.
이병곤(제천간디학교장), 이제인(대전반석고 교사)의 강연에서는 학생의 성장을 촉진시키는 결정적 계기와 요소를 살펴보고, 공립형 대안학교가 지향해야 할 방향이 논의됐다.
특히 덴마크 프리스콜레, 애프터스콜레 협회장이 연사로 초청돼 교사 협력과 공동체성 함양, 덴마크 자아성찰 교육 등을 제시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공감과 소통을 통한 인간성 회복과 함께, 미래교육으로서의 대전환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라며 "이번 포럼이 미래교육에 대한 의미 있는 논의의 장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당선무효형 선고한 '한성진 부장판사'에 쏠린 눈 - 대전일보
- 홍준표, 이재명 '유죄' 판결 판사에 "참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켰다" - 대전일보
- 여당에 보낸 세종시장 친서, 민주당 의원에 배달 사고… '해프닝' - 대전일보
- 옥천 女 화장실서 불법촬영하던 20대 男… 피해 여성에 덜미 - 대전일보
- 한동훈, 민주당 겨냥 “오늘도 기어코… 판사 겁박은 최악 양형가중 사유" - 대전일보
- 기름 값 벌써 5주 연속 상승세… 휘발유 1629원·경유 1459원 - 대전일보
- 트럼프, 관세 인상 실현되나… "전기차·반도체 보조금 폐지 가능성" - 대전일보
- 尹 "김정은 정권 유일 목표는 독재 정권 유지… 좌시 않겠다" - 대전일보
- 이장우 대전시장, 기재부 2차관 만나 내년 주요사업 국비 요청 - 대전일보
- 與 의원들, 이재명 1심 유죄에 "대표직 사퇴하고 반성해야"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