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데뷔 앨범 108만 장 돌파

박정선 기자 2023. 7. 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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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BASEONE(제로베이스원)
그룹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이 K-POP 시장의 이정표를 새로 세웠다.

4일 앨범 유통사인 지니뮤직에 따르면, ZEROBASEONE의 데뷔 앨범 'YOUTH IN THE SHADE (유스 인 더 셰이드)'가 예약 판매를 시작한지 13일 만에 108만 장을 넘어섰다.

이미 ZEROBASEONE은 역대 K-POP 그룹의 데뷔 앨범의 선주문량 최다 기록을 보유 중이다. 앞서 예약 판매 단 5일 만에 78만 장의 선주문량을 기록한 것. 특히, 이들은 발매일까지 약 일주일을 남겨두고 선주문량 100만 장을 가뿐히 넘겨, 데뷔 그룹 최초 밀리언셀러 달성에도 청신호를 켰다.

데뷔 전부터 전 세계 K-POP 팬들이 가장 주목하는 신예로 떠오른 ZEROBASEONE은 데뷔 앨범의 콘셉트와 무드를 엿볼 수 있는 다채로운 티징 콘텐트를 잇달아 선보이며 인기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오는 10일 발매되는 ZEROBASEONE의 데뷔 앨범 'YOUTH IN THE SHADE'는 이 시대 청춘의 모습, 즉 찬란한 청춘의 아름다움과 그 이면의 불안정함을 그린 앨범이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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