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루, "자동차로 오해 받은 적 있어"…'강심장리그'

문예빈 인턴 기자 2023. 7. 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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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리그'에서 신기루를 둘러싼 오해들이 공개된다.

4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되는 SBS '강심장리그'에 희극인 신기루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신기루는 '걸어 다니는 오해 덩어리 신기루 웃음 폭탄 모음.zip' 섬네일을 공개하며 등장했다.

이외에도 신기루는 방송인 풍자로 오해 받은 이야기부터 교도소에 다녀왔다는 징역설, 신기루 싱크홀설, 자동차로 오해 받은 이야기까지 자신을 둘러싼 오해들을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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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SBS '강심장리그'. 23.07.04. (사진=SBS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강심장리그'에서 신기루를 둘러싼 오해들이 공개된다.

4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되는 SBS '강심장리그'에 희극인 신기루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신기루는 '걸어 다니는 오해 덩어리 신기루 웃음 폭탄 모음.zip' 섬네일을 공개하며 등장했다. 이에 지상렬은 신기루와 함께 야구를 관람했던 일화를 언급, "포수석에 앉아 있었는데 저 멀리 홈런석에 있던 선수가 신기루를 알아보고 손을 흔들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신기루는 "의상 때문에 새로 계약한 소속사와 분쟁이 생길 뻔했다"고 고백했다. 어느 날 소속사에서 의상비가 너무 많이 나온다고 의문을 제기해 왔는데, 알고 보니 신기루의 빅사이즈 의상을 위한 스타일리스트의 이 행동 때문이었다고 밝혀져 출연진들은 충격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 신기루는 대식가 오해에 대해 "나는 다식가다. 음식을 20시간 가까이 먹은 적 있다"며 입담을 이어간다. 이외에도 신기루는 방송인 풍자로 오해 받은 이야기부터 교도소에 다녀왔다는 징역설, 신기루 싱크홀설, 자동차로 오해 받은 이야기까지 자신을 둘러싼 오해들을 털어놓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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