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명품 시계 대신 팔아준다며 대금 가로챈 일당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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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의 중고 명품 시계를 대신 팔아준다고 한 뒤 판매 대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는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 사기와 횡령 혐의로 중고 명품 시계 위탁 판매 업체 대표와 직원 등 2명을 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7년부터 중고 명품시계 매장 10여 곳을 운영하면서 20여 명에게 판매 대금 201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같은 혐의를 받고 있는 직원 한 명에 대해서도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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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의 중고 명품 시계를 대신 팔아준다고 한 뒤 판매 대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는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 사기와 횡령 혐의로 중고 명품 시계 위탁 판매 업체 대표와 직원 등 2명을 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7년부터 중고 명품시계 매장 10여 곳을 운영하면서 20여 명에게 판매 대금 201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가맹점 사업에 참여하면 수익을 본다는 거짓말로 투자금을 유치한 혐의도 받습니다.
경찰은 같은 혐의를 받고 있는 직원 한 명에 대해서도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송재원 기자(jw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00074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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