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1182만원’ 결제 소식에 ♥문재완 ‘식겁’(‘밉지않은관종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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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가 통 큰 쇼핑을 했다.
다른 날 이지혜는 배달된 택배 상자에 "가슴이 두근두근하다"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면서도 "정말 쇼핑을 안 좋아하는 사람이다. 할인을 좀 해주니까 전반적으로 할인하지 않으면 사지 않는다. 저 굉장히 구두쇠다"고 밝혔다.
카메라, 아이들을 위한 그릇 세트, 자전거, 슬리퍼 등을 언박싱한 이지혜는 "총 백만 원 후반대가 나왔다. 다해서 18~20만 원 정도 할인을 받은 거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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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이지혜가 통 큰 쇼핑을 했다.
4일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생로랑 가방 이후 첫 쇼핑!! 1190만원치 택배 언박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지혜는 “최근에 가족이 다 같이 여행을 갔다왔는데 중요한 건 우리 (딸) 앨리가 또 중이염이 심해져서 고막이 터지기 직전이었다. 그래서 어린이집을 가진 않고 자고 있다. 마음이 심란한 상태다”며 심란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인터넷 쇼핑에 나섰다.
수많은 물건을 장바구니에 담은 이지혜는 총 금액만 1182만 9000원.
금액을 듣던 남편 문재완은 “도대체 뭘 넣은 거야?”라고 깜짝 놀랐고, 이지혜는 “다 사도 되나”라고 물었다.
다른 날 이지혜는 배달된 택배 상자에 “가슴이 두근두근하다”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면서도 “정말 쇼핑을 안 좋아하는 사람이다. 할인을 좀 해주니까 전반적으로 할인하지 않으면 사지 않는다. 저 굉장히 구두쇠다”고 밝혔다.
카메라, 아이들을 위한 그릇 세트, 자전거, 슬리퍼 등을 언박싱한 이지혜는 “총 백만 원 후반대가 나왔다. 다해서 18~20만 원 정도 할인을 받은 거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좋은 취미인 것 같다. 장바구니 담는 건 죄짓는 게 아니다. 사고 싶으면 일단 무조건 장바구니에 막 담아라. 마음속으로 2, 3000만 원을 담는 거다. 다만 결제는 4~50만원 정도만 결제를 해도 쾌감이 있다”고 웃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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