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 “홍준표 1년, 퇴행과 폭주의 시간”

이지은 2023. 7. 4.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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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민선 8기 대구시가 출범한 지 1년을 맞아, 시민단체가 홍준표 시장의 시정 운영을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대구참여연대는, 홍 시장의 1년은 경찰의 공무집행과 대결하고 시청사 출입 금지·집회 금지에 특혜·정실 인사까지 남발하는 퇴행과 폭주의 시간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홍 시장의 페이스북 글 가운데 48%가 중앙정치와 관련된 글이라며, 이제라도 중앙정치가 아닌 시정에 전념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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