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 이빨 포함 바르셀로나 수두룩’ 메시 올스타? ‘인터 마이애미 베스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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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올스타라고 할 정도로 손색없는 인터 마이애미의 예상 베스트 11이 떴다.
축구 소식통 'barlebofc'은 4일 루머를 종합해 인터 마이애미의 새로운 시즌 예상 베스트 11을 구성했다.
인터 마이애미의 야망은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까지 뻗쳤고 영입을 추진했다.
메시로 슈퍼스타 효과를 제대로 누리는 중인 인터 마이애미는 추가 영입을 추진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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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올스타라고 할 정도로 손색없는 인터 마이애미의 예상 베스트 11이 떴다.
축구 소식통 ‘barlebofc’은 4일 루머를 종합해 인터 마이애미의 새로운 시즌 예상 베스트 11을 구성했다.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의 인터 마이애미는 데이비드 베컴이 구단주다. 적지 않은 자금을 등에 업고 슈퍼스타 수집이 한창이다.
인터 마이애미의 야망은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까지 뻗쳤고 영입을 추진했다.
메시는 직전 시즌을 끝으로 파리 생제르망과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이적설이 엄청난 관심을 받았다.
PSG는 메시와 계약연장을 위해 협상 테이블을 차렸다. 에이전트 업무를 수행하는 아버지와 대화를 나눴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자유 계약 신분이 된 메시는 행선지 물색에 열을 올렸다. 친정팀 바르셀로나가 유력하다는 분위기가 감지됐다.
하지만, 이렇다 할 성과가 없었고 데이비드 베컴이 구단주로 있는 인터 마이애미의 러브콜을 수락해 미국 무대로 향한다.
메시의 효과는 대단하다. 미국 무대로 향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경기 입장권 가격 최대 1034%까지 뛰어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메시로 슈퍼스타 효과를 제대로 누리는 중인 인터 마이애미는 추가 영입을 추진하는 분위기다.
거론되는 선수는 메시와 바르셀로나에서 함께했던 선수들이 많다. 경기 중 상대를 물어 핵 이빨이라는 별명이 생긴 루이스 수아레스, 세르히오 부스케츠, 호르디 알바 등이 있다.
바르셀로나 소속 시절 메시가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할 때 적으로 만났지만, PSG에서는 동료였던 세르히오 라모스도 있다.
모두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 출신으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올스타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라인업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활약한 제시 린가드 역시 인터 마이애미와 연결되는 중이다.
사진=barlebo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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