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포천시민 100인 원탁회의’ 개최

2023. 7. 4.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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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시장 백영현)가 민선8기 1주년과 市 승격 20주년을 맞아 4일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포천시민 100인 원탁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백영현 시장과 서과석 포천시의회의장, 최춘식 국회의원을 비롯해 시·도의원과 시민참가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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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1주년·市 승격 20주년 맞아
포천시민 100인 원탁회의

[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포천시(시장 백영현)가 민선8기 1주년과 市 승격 20주년을 맞아 4일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포천시민 100인 원탁회의’를 개최했다.

‘포천시민 100인 원탁회의’는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시민이 원하는 포천의 미래상을 정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시의 정책방향을 재구성하고자 기획된 시민소통형 행사다.

이 자리에는 백영현 시장과 서과석 포천시의회의장, 최춘식 국회의원을 비롯해 시·도의원과 시민참가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정주여건 개선(주택·환경·교통) ▷청년정책 ▷저출생·고령화 대응(출생·보육·신혼부부) ▷교육(인문도시·평생학습) ▷지속가능한 농업, 귀농·귀촌 활성화에 대해 정책을 제안하고 제안사항에 대해 백영현 시장과 가감없는 리얼토크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백영현 시장은 “바쁘신 중에도 참석해 주신 시민 모든분께 감사드리며 제안된 정책은 향후 관련부서의 검토를 통해 중복정책을 제외하고, 제안한 시민에게 진행상황을 공유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리해 민선8기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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