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 영아 암매장 추정 야산서 시신 수색작업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출생 미신고 영아 관련 수사 의뢰를 받은 경찰이 오는 5일 오전부터 영아 시신이 암매장된 것으로 추정되는 부산 기장군 기장읍의 한 야산에서 시신 수색작업을 진행한다.
4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해당 야산은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A(40대)씨가 2015년 2월 생후 8일째 숨진 본인의 딸 B양을 유기했다고 지목한 곳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출생 미신고 영아 관련 수사 의뢰를 받은 경찰이 오는 5일 오전부터 영아 시신이 암매장된 것으로 추정되는 부산 기장군 기장읍의 한 야산에서 시신 수색작업을 진행한다.
4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해당 야산은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A(40대)씨가 2015년 2월 생후 8일째 숨진 본인의 딸 B양을 유기했다고 지목한 곳이다.
앞서 A씨는 군청 직원과의 면담 당시 여아의 사망 경위에 대해 '집안일을 하고 나서 아이가 숨져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수색에는 여청수사대와 경찰 기동대, 과학수사대 등 경찰 50여 명과 수색견 2마리 등이 투입된다.
경찰은 A씨에 대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