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800만원?" 카더가든, 48평 한강뷰집 '영끌'해 마련..하우스푸어 고백 ('아침먹고가')

이게은 2023. 7. 4.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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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카더가든이 으리으리한 한강뷰 집을 공개했다.

4일 웹 예능 '아침먹고 가'에는 '연예인 최초,. 한강뷰 살고 싶어 월세 영끌한 카더가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장성규는 카더가든의 집에 들어가자마자 "집 너무 좋다,. 진짜 여기 월세 얼마나 하나. 800만원 정도 되나?"라며 궁금해했다.

장성규가 "이런 집은 기본적으로 월세 500만 원이 넘는 걸로 알고 있다"고 하자 카더가든은 확답은 피하고 "하우스푸어의 삶을 살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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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카더가든이 으리으리한 한강뷰 집을 공개했다.

4일 웹 예능 '아침먹고 가'에는 '연예인 최초,. 한강뷰 살고 싶어 월세 영끌한 카더가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장성규는 카더가든의 집에 들어가자마자 "집 너무 좋다,. 진짜 여기 월세 얼마나 하나. 800만원 정도 되나?"라며 궁금해했다. 또 역대급 한강뷰가 보이자 제작진들까지 감탄사를 연발했다. 카더가든은 "저 하우스 푸어다"라고 멋쩍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성규는 "이 집은 혼자 살기 굉장히 넓다"며 평수를 물었다. 카더가든은 방 4개에 화장실 2개로 평수는 48평이라고 설명했다. 장성규가 "방송 활동으로 이런 집 사기 어려운 걸로 알고 있다"고 하자 카더가든은 "자가는 당연히 아니고 월세"라고 밝혔다.

장성규가 "이런 집은 기본적으로 월세 500만 원이 넘는 걸로 알고 있다"고 하자 카더가든은 확답은 피하고 "하우스푸어의 삶을 살고 있다"라고 말했다. 수입에 대해서는 "수입을 공개하시는 분들에 비해 확실히 적다. 저작권료가 들어오지만 그렇게 돈 되는 노래는 '나무' 한 곡 정도"라며 겸손하게 답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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