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철 전 KISTEP 원장, GIST 9대 총장에 선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과학기술원(GIST) 제9대 총장에 임기철(68세) 전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원장이 선임됐다.
GIST 이사회는 4일 오후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9대 총장에 임기철 전 원장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임 신임 총장은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에서 기획조정실장과 부원장 등을 역임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선임된 임 신임 총장은 교육부 장관 동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의 승인 절차를 거쳐 임명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광주과학기술원(GIST) 제9대 총장에 임기철(68세) 전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원장이 선임됐다.
GIST 이사회는 4일 오후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9대 총장에 임기철 전 원장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임 신임 총장은 서울대 공업화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공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임 신임 총장은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에서 기획조정실장과 부원장 등을 역임했다. 이명박정부 때 청와대 대통령실 과학기술비서관을 지냈다. 이후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상임위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제8대 원장을 맡았다. 고려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특임교수를 지냈다.
이날 이사회에서 선임된 임 신임 총장은 교육부 장관 동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의 승인 절차를 거쳐 임명된다. 신임 총장의 임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의 승인일로부터 4년이다.
/정종오 기자(ikokid@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승연 회장, ㈜한화·한화에어로 보은사업장 찾아
- [11월 3주 분양동향] '아크로베스티뉴' 등 9532가구 분양
- '킹달러'에 10월 달러 예금 31억달러 팔아치웠다
- 윤정부 과학기술 정책 '혁신‧강국' 도약 가시화?…현실은 대략 난감
- 과기정통부, 2024년 전파방송산업 진흥주간 운영
- 휴대폰 5G 가입자 3500만 육박…1년새 10.6% 늘어
- 尹 "베트남 인프라 사업에 한국 기업 지속 참여 기대"
- [전문] 한-페루, 광업·방위산업 투자·교류 확대하기로
- [시승기] 35도 측면 경사·85cm 물웅덩이 거뜬…G바겐 첫 전기차 'G580 EQ'
- 한일 정상, '북러 파병' 강한 우려…더 긴밀히 공조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