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타깃’ 오나나, 사우디 알 나스르가 하이재킹 준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하이재킹 위기에 놓였다.
미국 매체 'CBS'는 4일(한국 시간)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나스르가 안드레 오나나 영입을 준비 중이다. 오나나는 이번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타깃"이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오나나를 영입하기 위해 움직임을 시작했다.
그런데 사우디아라비아의 큰손 알 나스르가 오나나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하이재킹 위기에 놓였다.
미국 매체 ‘CBS’는 4일(한국 시간)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나스르가 안드레 오나나 영입을 준비 중이다. 오나나는 이번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타깃”이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이번 여름 새로운 골키퍼가 필요하다. 오랜 시간 골문을 지킨 다비드 데 헤아가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나기 때문이다.
이에 포착된 선수가 인터밀란의 오나나다. 오나나는 빠른 움직임과 동물적인 선방으로 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진출을 이끈 골키퍼다.
맨유는 오나나를 영입하기 위해 움직임을 시작했다. 그런데 사우디아라비아의 큰손 알 나스르가 오나나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 하이재킹이다.
사우디 구단들은 이번 여름 대대적인 투자로 세계적인 선수들을 영입하고 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지난 겨울 팀에 합류했고 카림 벤제마, 은골로 캉테, 후벵 네베스, 칼리두 쿨리발리 등 유명 스타들이 사우디로 향하고 있다.
오나나 역시 사우디에서 엄청난 연봉을 제안할 경우 이를 거절하기는 힘들어 보인다. 오나나가 어떤 선택을 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ON이랑 함께할 토트넘 선수 3명이나? 메시 호위무사까지...오피셜 완료 ‘이적료 TOP 10’
- 결국 사우디행 결정! 리버풀 레전드 제라드 감독, 알 이티파크 부임
- 'MVP 0순위' AL 오타니-NL 아쿠냐 주니어, 이달의 선수·이주의 선수 싹쓸이
- 토트넘 일 잘한다, ‘495억’ 제2의 판 다이크 영입 임박
- LG, 5일 KT전 시구자로 'LG 트윈스 선수 출신' 배우 민우혁 초청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