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삿짐에서 태블릿PC 훔친 80대 2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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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삿짐에서 태블릿PC 같은 고가 물품을 훔친 80대 노인 두 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80대 여성 A 씨 등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 등은 지난달 30일 서울 천호동 다세대주택 앞에 놓인 이삿짐에서 태블릿PC나 드라이기 등 전자기기를 훔쳐간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물건 대부분을 회수했고, 조만간 A 씨 등을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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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삿짐에서 태블릿PC 같은 고가 물품을 훔친 80대 노인 두 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80대 여성 A 씨 등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 등은 지난달 30일 서울 천호동 다세대주택 앞에 놓인 이삿짐에서 태블릿PC나 드라이기 등 전자기기를 훔쳐간 혐의를 받습니다.
범행 모습은 주택 앞 CCTV에 고스란히 담겼는데, 해당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며 논란이 됐습니다.
경찰은 물건 대부분을 회수했고, 조만간 A 씨 등을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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