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트 9대 총장, 임기철 전 KISTEP 원장 선임
이형주 기자 2023. 7. 4. 19: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과학기술원(지스트)은 제9대 총장에 임기철 전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원장(68)이 선임됐다고 4일 밝혔다.
지스트 이사회는 이날 서울에서 이사회를 갖고 9대 총장으로 임 전 원장을 선임했다.
임 신임 총장은 서울대학교 공업화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공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상임위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8대 원장을 맡았으며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부회장, 고려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 특임교수를 지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과학기술원(지스트)은 제9대 총장에 임기철 전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원장(68)이 선임됐다고 4일 밝혔다. 지스트 이사회는 이날 서울에서 이사회를 갖고 9대 총장으로 임 전 원장을 선임했다.
임 신임 총장은 서울대학교 공업화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공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과학기술정책연구원 기획조정실장, 부원장 등을 역임했고 이명박 정부 때 청와대 대통령실 과학기술비서관을 지냈다. 이후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상임위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8대 원장을 맡았으며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부회장, 고려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 특임교수를 지냈다.
임 신임총장은 교육부 장관 동의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의 승인 절차를 거쳐 임명되며 임기는 4년이다.
임 신임총장은 교육부 장관 동의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의 승인 절차를 거쳐 임명되며 임기는 4년이다.
이형주 기자 peneye09@donga.com
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저 점…피부암 아냐?” 기차에서 만난 의사 덕분에 산 남성
- 99m 기둥 부러진 줄도 모르고 153km 롤러코스터 ‘쌩쌩’ [영상]
- ‘文비판’ 앵커 발언 지웠다 복구한 KBS…與 “습관적 조작”
- 퇴근 전 저녁먹다 들킨 직장인 “흡연자 담배 피우는 시간이 더 길어”
- IAEA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계획, IAEA 안전기준에 부합”
- 尹대통령, 주한 미대사관에 ‘3단 축하 케이크’ 보낸 사연
- 尹 “정치파업·불법시위, 절대 굴복 안 해…단호 대응”
- “임명 어불성설” 안민석 발언에 장미란 차관 반응은
- 승강기 잡아두고 배송하던 택배기사, 욕설한 주민 밀쳐 사망에도 집유… 왜?
- 신호위반 차량 노려 183차례 고의사고…16억원 뜯어낸 일당(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