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무대 데뷔할까…소속사 "'렛미플라이' 긍정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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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이 차기작으로 뮤지컬 '렛미플라이' 출연을 검토 중이다.
출연이 성사된다면 이는 박보검의 첫 뮤지컬 작품이 된다.
4일 소속사 더블랙레이블 관계자는 본지에 "박보검이 뮤지컬 '렛미플라이'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박보검은 명지대학교 영화뮤지컬학과 졸업 작품 뮤지컬 '헤어스프레이'에 음악 감독으로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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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슬립 로맨스 이야기
박보검의 뮤지컬 도전에 몰린 관심
배우 박보검이 차기작으로 뮤지컬 '렛미플라이' 출연을 검토 중이다. 출연이 성사된다면 이는 박보검의 첫 뮤지컬 작품이 된다.
4일 소속사 더블랙레이블 관계자는 본지에 "박보검이 뮤지컬 '렛미플라이'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렛미플라이'는 1969년에 머무르던 주인공 남원이 2020년의 어느 날로 이동하고, 사랑하는 정분이 있는 과거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다. 지난 1월에 열린 제7회 한국뮤지컬어워즈의 6개 부문 후보에 올라 작품상(400석 미만)·작곡상·신인남우상 3개 부문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박보검이 출연을 확정 짓는다면 오는 9월 '렛미플라이' 무대에서 그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박보검의 첫 뮤지컬 데뷔작이 될 가능성이 높다. 앞서 박보검은 명지대학교 영화뮤지컬학과 졸업 작품 뮤지컬 '헤어스프레이'에 음악 감독으로 참여한 바 있다. 또 지난해 6월 '렛미플라이' 공연 관람을 한 후 배우 오의식 등과 인증샷을 남기면서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박보검은 제대 후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로 복귀한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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